안녕하세요 정보파인딩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는데요. 우리 삶은 예상치 못한 일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교통사고가 아닐까 싶어요. 나와 상대방의 실수, 부주의, 날씨,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 등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것이 교통사고죠.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초보자든, 베테랑 운전자든 대처법을 잘 알아둬야 해요. 교통사고 대처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2차 사고 방지하기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당황스럽기 마련이에요. 놀라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교통사고 대처법을 잊고 허둥지둥할 수 있어요.
간혹 변속 레버를 D에 두고 차에서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차량이 움직이면서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비상등을 켜고 침착하게 정차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주변 교통 흐름을 방해할까 봐 이동 주차를 한다면 뺑소니 사고가 되니 주의해야 해요.
제동거리 이내, 혹은 사고 현장에 정차해야 합니다. 사고가 났음을 알리기 위해 삼각대를 설치해야 하는데요. 주간에는 후방 100m, 야간에는 후방 200m 거리에 설치합니다.
부상자 확인 및 신고하기
안전하게 정차했다면 부상자를 확인해야겠죠. 부상자가 있을 경우, 119에 연락하여 빠르게 구호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사고 후에는 경찰에 연락을 취해야 하는데요. 부상자가 없는 경미한 사고라도 경찰에 알리는 것이 좋아요.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면 교통사고 증명서가 발급되지 않거나, 후유증이 발생하더라도 보상 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12대 중과실 사고나 사람이 다친 사고라면 보험사과 관계없이 경찰 신고는 필수라는 점도 꼭 확인해주세요.
보험사에 연락하기
교통사고 대처법으로 보험사 연락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경미한 사고일 때는 보험사에 연락하지 않고 현금으로 처리하려는 경우가 있는데요.
현금을 통한 구두합의에 동의하는 일은 없어야 해요. 보험 사기일 가능성이 있고 자칫 뺑소니로 신고 당할 위험까지 있어요.
보험사와 경찰이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100% 과실을 인정하는 것도 섣부른 행동입니다. 과실 비율은 보험사 직원과 경찰이 도착한 후에 도움을 받아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인근의 사설 렉카가 견인을 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비용이 매우 비싸니 보험사에 연락하여 렉카를 불렀다고 말하고 단호하게 거부하시기 바랍니다.
현장 보존 및 증거 확보하기
경찰과 보험사가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 상황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야 해요. 차량의 파손 부위와 정도는 꼭 남겨야 할 자료입니다.
파손 부위가 잘 보이도록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을 찍어야 해요. 번호판이나 주위 파편도 함께 남겨두세요. 사고 현장은 20~30m 정도 멀리서 찍어야 합니다.
교통 상황, 도로 정보까지 나타날 수 있도록 남겨두세요. 사고지점 앞, 뒤, 양옆 다각도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아요.
도로에 스키드 마크가 남았다면 함께 촬영해야 합니다. 바퀴와 핸들 방향은 과실 여부를 판단하는 요소이니 그대로 보존한 상태에서 사진으로 남겨두세요. 상대방 차량의 블랙박스 장착 여부도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접수하기
합의나 사고 접수를 물어본다면 보험사에서 처리한다고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한 교통사고 대처법이에요.
상대방에게도 보험사 대물, 대인사고 접수를 해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당장 이상이 느껴지거나 아픈 곳이 없더라도 대물, 대인 모두 접수해야 추후 처리가 용이해요.
병원 진료 및 후유증 대처하기
보험사에 연락하여 접수하면 담당 직원이 처리를 해주니 걱정을 덜 수 있어요. 이때 후유증 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사고 당일이나 직후에는 괜찮다가도 며칠 지나서 뒤늦게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 교통사고 후유증입니다.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세요.
병원에 내원할 때는 상대방 보험사에서 지정해준 병원 외에 다른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진단서를 끊을 때 불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병원은 입원은 물론 통원치료 여부까지 고려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합의하기
합의는 대부분 보험사를 통해 진행돼요. 바로 합의하기보다는 병원에 방문하거나 물리치료를 받은 후에 합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합의 후에 후유증이 나타난다면 그 치료비는 전적으로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합의금액은 차량 수리비와 치료비, 위자료를 더해서 받을 수 있는데요.
위자료는 월급의 50% 정도로 환산해서 받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최대치는 월 300만 원입니다.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지, 보험 금액이 맞는지 꼼꼼히 살핀 후 서명해야 해요. 합의금이 후유증 치료에 충분하지 않다면 합의를 서두를 필요는 없어요.
오늘은 교통사고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당황스러운 상황이지만 침착하게 초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요.
오늘 살펴본 내용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예상할 수 없는 교통사고에 대비하여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을 들어놓고 보험사 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해두는 것이 좋겠죠. 보험 옵션을 비교할 수 있는 ‘정보파인딩‘에서 다양한 보험을 비교 분석한 후 나에게 딱 맞는 보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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