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파인딩 입니다.
여러분들은 새해 다짐 이미 정하셨나요? 어떤 것으로 정하셨나요?
저는 이번 새해 다짐은 ‘건강 관리’를 주 목표로 삼았습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분들이 새해 다짐으로 ‘건강’과 관련한 목표를 잡으신다고 합니다. 올해도 ‘운동’이 42%로 1순위를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다이어트, 금연, 금주 등이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새해를 맞이하여 다들 건강 관리에 힘쓰신다는 거겠죠?
새해 목표로 잡고 관리할 만큼 소중한 건강, 아프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래 살기 위한 필수 조건이죠. 하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바쁜 현대 사회에서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기에는 쉽지가 않습니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한 사망 원인은 ‘암’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사망자의 26.0%가 암으로 사망했으며, 암 사망률은 전년 대비 0.6% 증가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고에 의하면, 암 사망의 원인 30%는 식이 요인, 30%는 흡연, 18%는 만성 감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직업, 유전, 음주, 생식 요인 및 호르몬, 방사선, 환경 오염 등의 요인도 각각 1~5% 정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즉, 유전과 같은 어쩔 수 없는 요인도 있지만 식이 조절, 금연, 금주 등 암 예방 생활습관과 조기 검진만으로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암 예방 생활습관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 첫째,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는 것’입니다.
폐암은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인데요. 흡연은 가장 대표적이며 흔한 폐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20배 이상 높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시는 분이라면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둘째, ‘식단 관리’입니다.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모든 건강의 기본이죠? 짜고 단, 자극적인 맛이 기본인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것보다 모든 영양소가 부족함 없이 적당량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잦은 육류 섭취 역시 암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예방을 위해선 매주 4회 이상 적색육 섭취를 제한하고, 1회 350 ~ 500g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조리 과정에서 탄 음식은 암을 유발한다는 것을 흔히 아실 텐데요. 육류나 생선을 높은 온도에서 요리할 때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리 온도, 시간, 방법을 조절하여 발암 물질이 최대한 덜 생성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아리, 회식, 동호회 등 모임 자리에서 조금씩 술을 마시는 것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술 한 잔은 빠질 수 없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식도암, 인두암, 후두암뿐만 아니라 뇌기능 저하의 발생 위험까지 높입니다. 최근에는 위암, 췌장암,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등의 암 질환과도 관련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명확한 적정 음주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남성은 하루 2잔 이하, 여성은 하루 1잔 이하로 고려됩니다. 그러나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암 예방 수칙으로는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셋째, ‘운동’입니다.
비만은 흡연과 맞먹는 암 유발 요인이라고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장암, 신장암, 난소암, 간암 등 4가지 주요 암에서 비만이 흡연보다 더 큰 발암 원인으로 뽑혔다고 해요.
또한 비만이 유발하는 만성 염증은 체내 유전자 손상을 일으켜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바쁜 일상 속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더라도 하루 30분 이상 걷기는 다른 질환 역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대중교통 한두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걸어가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으로 실천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외에도 세계암연구기금 연구팀과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암 예방 수칙으로는 물을 많이 마시고 설탕이 포함된 음료와 과일 주스 마시지 않기, 식이 보충제 섭취 최소한으로 하기, 모유 수유하기, 예방 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받기, 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성생활 하기, 발암성 물질 노출 방지를 위해 작업장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등이 있습니다.
- 끝으로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암 진단 후에도 이러한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관리를 잘 해도 유전, 생식 요인 및 호르몬 등으로 발병할 수도 있는 게 ‘암’입니다.발병하게 되면 본인도, 가족도 힘들어지는 암. 암 예방 생활습관만으로 암 발병 확률을 확연히 낮출 수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가족,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암 질환 예방해 보세요.
또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보험인데요.
한 보험사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적인 암 치료비는 약 3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보험이 없으면 일반인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입니다.
종종 막대한 치료비로 적절한 시기나 치료법을 놓치기도 합니다. 몸도 마음도 아픈 시기, 비용 걱정 없이 치료에만 집중하기 위해선 보험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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