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사고 났을 때, 대처법과 보상 범위는?

안녕하세요. 정보파인딩 입니다.

자동차는 편안한 이동 수단이자 나만이 존재할 수 있는 움직이는 작은 공간이며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자동차는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고 소모품을 교체해주어야 하며, 보험을 들기도 해야 하는데요. 또한, 자동차를 여러대 보유하고 있으면 세금의 부담이 크기도 합니다.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 법인이나 사업자께서 합리적인 비용처리를 하기 위해, 장기렌트를 이용하시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장기렌트카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고 렌트카 사고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함께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트란 무엇일까요?

렌트(Rent)는 임대, 임차하다, 지대, 임차료 등의 의미를 가진 영단어입니다. 말 그대로 정해진 기간 동안 금액을 지불하고 물건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수기, 안마의자 및 각종 가구들을 렌트로 많이 이용하시는데, 자동차 또한 렌트로 이용하는 비율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렌트가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근거가 될 크게 7가지 장점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로는 각종 세금 부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차는 차량 가격에 따라서 수백만원 단위의 취등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첫 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차값만 보고 덜컥 구매했다가 보험료와 세금으로 붙는 수백만원 금액이 있어 놀라곤 하시는데요. 장기렌트카는 업체 소유 차량이기에 이미 취등록세가 납부되어 있어 취등록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취등록세만 없는 것이 아니죠.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자동차세의 부담도 없습니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따라 다른데, 고배기량일수록 고가의 차일 가능성이 높고 자동차세도 많이 나옵니다. 고가 차량의 큰 세금부담과 자동차세 부담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죠.

두 번째 장점은 연간 최대 3만 정도까지만 운행거리가 정해진 리스와 달리, 렌트는 운행거리에 따른 비용 증가가 없습니다.

세 번째는 사업자나 법인으로 장기렌트 비용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기 때문에 큰 기업에서도 렌트를 많이 이용합니다.

네 번째는 렌트는 금융사에서 차량을 빌리는 개념인데 렌트는 대출 등으로 잡히지 않는 단숨이대이기에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도 않습니다.

다섯 번째 장점으로는 보험료도 납부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 취등록세 부담 뿐만 아니라 보험료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원하는 차량을 바로 출고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일곱 번째 장점은 보험 할증 걱정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장기렌트, 다만 렌트카라고 해서 사고에서 피해갈 수는 없는데요. 단기렌트카를 이용하다가 사고로 수백 만원을 배상해야 했다는 기사나 이야기들 때문에 장기렌트카도 사고가 나면 비용부담이 크지는 않은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기렌트카는 월 납입금에 보험비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장기렌트카 사고가 나게 되면 보험 접수를 해야 하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보험사로 연락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 명의 차량으로 사고가 나게 되면 보험을 불러야 하고 복잡하게 사고설명하고 대인, 대물 접수하고 렉카도 불러야 하는지 신경써야하고 이 모든 과정이 복잡하고 난감하기 마련이죠. but 렌터카는 본인이 렌트한 렌터카 업체에 전화 한통을 걸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렌터카 사고가 나게 되면

렌터카 사고가 나게 되면 타인 인적보상인 대인보상은 무한으로 적용됩니다. 물적보상인 대물보상은 1억으로 기본 적용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본인 인적보상인 속칭 ＇자손＇은 사망1억 부상 1,500만원이 일반적입니다. 대물 1억도 웬만한 사고를 문제없이 커버할 수 있는 금액이지만 불안한 경우 5억으로 증대도 가능합니다. 렌트카 사고가 나게 되어 사고접수를 한다면 위와 같은 조건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과 상대방 신체에 대한 부상도 문제없이 대인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수리비 같은 경우에도 자차면책금제도 등을 통해 수리비가 얼마나 크던 10~30만 원만 지불하면 모두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이하 금액, 이를테면 간단한 스크래치 등의 견적이 7만원이라면 이는 본인부담금으로 수리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 모든 보상은 일반 보험과 동일하게 12대 중과실일 경우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적으로 렌트카 사고가 났을 때, 고객센터에 전화만 하고 협력업체에서 수리받으면 끝! 치료비도 보상 가능하기에 큰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차량도 본인 소유가 아닌 타인 소유이기에 할증 걱정도 없는데요. 이 때문에 사회초년생 분들이나 보험료가 많이 나오고 할증이 예상되는 분들이 렌터카에 많이 가입하십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장기 렌트카, 계약 조건과 장기 렌트 금액을 꼼꼼히 따져서 가입하는게 중요하겠죠.

렌트카가 장점이 많지만, 잘못 계약하면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점차 늘어나고 있는 렌터카 업체 중에서 ＇진짜 믿을 수 있는 곳＇ 을 찾아야 하죠.

신차대기가 늘면서 원하는 차량이 나오지 못해 답답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정보파인딩 사이트에서 나에게 맞는 장기리스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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